영화 <아저씨> 의 이정범 감독과 배우 장동건, 김민희가 만나 201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 분)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김민희 분)을 만나,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이다.
최근 영화 <우는 남자>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느낌을 더욱 살려줄 수 있는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했다. 응모자들은 <우는 남자>의 타이틀을 캘리그라피로 만들어 올리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감독과 배우의 싸인이 담겨있는 스페셜 포스터가 전달 될 예정이어서 참여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현재 직접 손으로 그린 멋진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많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과연 어떤 참여자가 영화 <우는 남자>의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하여 대상을 거머쥐게 될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해당 공모전은 이번 달 2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이 개최중인 더콘테스트 (www.thecon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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