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케이스위스,캐나다 트라이애슬론 세계대회 참관 이벤트

입력 2014-05-26 09:37  

6월 29일까지 제품 구입 후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면 숙박권, 항공권 무료 증정

화승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 www.k-swiss.co.kr)는 8월 26일부터 일주일간 캐나다 애드몬튼에서 열리는 전세계 최고의 철인을 가리는 ‘트라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참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화승 멤버십고객이 6월 29일까지 케이스위스 아쿠아런(2종) 및 블레이드 시리즈(10종)를 구입하고 케이스위스(www.facebook.com/kswisskorea)와 대한 트라이애슬론 연맹 (www.facebook.com/koreatri) 공식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응모가 완료 된다. 화승 멤버십은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을 선발해 참관권과 항공권, 4박 5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번 트라이애슬론 세계선수권 대회 참관 이벤트는 대한 트라이애슬론 연맹과 케이스위스가 함께 진행한다.

화승 관계자는 “케이스위스는 2006년부터 대한 트라이애슬론 연맹을 후원함은 물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제품개발을 지속해왔다”며 “소비자들에게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펼쳐지는 철인 3종(트라이애슬론) 경기를 직접 참관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고 말했다.

케이스위스(K-SWISS)는 196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가죽 테니스화를 선보이며 탄생했다. ‘캘리포니아’와 ‘스위스’’의 합성어로 유러피안 감각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느낌에 미국의 정통 캐주얼 감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위스는 제품 라인을 클래식 라인과 퍼포먼스 라인의 2개 군으로 구분하고 각 제품에 맞는 소비자들의 아이덴티티를 파악해 접근하고 있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오리지널 디자인 고유의 헤리티지와 레트로적 감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클래식’ 라인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면서 축적된 기술력이 녹아있는 고기능성 ‘퍼포먼스’ 라인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스위스는 현재 ㈜화승이 전개하고 있는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혁신적이고 테크니컬한 프리미엄 전문 스포츠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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