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프랑스 다이어트 소재 연구개발회사 넥시라(Nexira)와 공동연구 및 개발한 제품이다. 일상생활에서 기존의 식사와 병행해 다이어트 프로그램 전문가가 설계한 4주간의 섭취 가이드대로 섭취하면 식단조절로 인한 배고픔이나 건강에 무리가 없도록 효과적인 체중조절을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청윤진 누벨 다이어트 플랜 ‘번&에너지’는 식약처에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고,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지방 감소 및 제지방량 증가가 입증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 물에 타서 섭취하는 라즈베리맛의 ‘바디톡 워터 다이어트’, 포만감을 유지시켜 공복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상큼한 자몽맛의 워터젤리 제품 ‘컷&풀’, 우유나 두유에 타서 아침과 저녁에 섭취하는 고단백 저열량의 프로틴 쉐이크 제품 등 다양한 제형과 기능의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달 초 출시되어 열흘 만에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가격은 1달분 기준 번&에너지 9만원, 컷&풀 7만5000원, 바디톡워터다이어트 5만5000원, 고단백 저열량 쉐이크 6만5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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