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세계적인 플라멩코 슈퍼스타 라파엘 아마르고와 만나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촬영은 과거 스페인에서 만났던 인연을 계기로 이뤄졌다.
촬영 내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이 완성한 화보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섹시함을 표현했다.
김사랑은 네크라인과 다리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그녀의 완벽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때론 숨막히게 때론 청초하게 화려한 비딩 장식 드레스를 입은 김사랑은 도발적인 아름다움과 순백의 매력을 자유자재로 변신했다.
정열적인 플라멩코로 촬영장을 압도하던 라파엘 아마르고는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젠틀한 매너로 김사랑을 더욱 돋보이게 도와줬다.
두 사람의 정열적이고 섹시한 모습은 '젠틀맨' 6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젠틀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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