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코프라 제품의 자동차 적용 범위 확대 및 신규 제품(LFT)의 판매가 늘어서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FEM(Front End Module) 등 신규 제품 및 내염화소재의 판매량도 호조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와 원재료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증가폭이 더 컸다.
코프라 관계자는 "미국 신규 법인 설립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오는 7월 말 건물 건축을 완공하고 9월말 생산설비 및 기타 부속설비 구축완료, 10월~12월말 설비 시범가동 및 시양산을 통해 내년 1월 정상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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