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국내 창작뮤지컬 ‘썸머스노우’가 1800석에 달하는 도쿄 유포트 홀에서 일본 4차 공연을 시작했다.
‘썸머스노우’는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다루며 감미로운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스타일의 연기, 퍼포먼스를 결합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작품에 몰입하며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도 눈에 띄었다.
제작사 은하수엔터테인먼트 측은 “평균 3, 4회 이상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이 많고 심지어 공연 전회를 관람하는 마니아들까지 등장했다”고 전했다.
‘썸머스노우는’ 현재 도쿄, 오사카, 대만을 오가며 약 80여회의 대극장 공연을 성공적으로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 은하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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