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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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은 231㎡ 이상인 대형 점포만 연다. 본사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원한다고 개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또 본사가 제품을 공동 구매해 각 매장에 분배한다. 대량 구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다비치안경체인은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체인점이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체인 대표들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교육도 받아야 한다. 소비자들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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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은 글로벌 다비치 체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08년 미국 LA 1호점을 열었다. 미국과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장기 비전을 계획하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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