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다음 달 9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6시 사이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예약자 1명당 객실과 야영장 각각 1곳씩, 최대 3박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은 1박2일만 가능하다.
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공정하고 투명한 예약 추첨을 위해 경찰관과 일반인 고객에게 추첨 전 과정을 참관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추첨 예약 접수 시간과 당첨 결과는 무관하므로 신청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약 접수 시작일과 마감일을 피해 여유 있게 예약 신청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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