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펀드환매 물량이 연일 쏟아지면서 하락해 2000선이 깨졌다. 코스닥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종잡을 수 없는 장세에서도 비교적 선방하면서 수익률을 지켜냈다. 이날 전체 참가자 평균 수익률은 0.26%포인트 올랐다.
하위권이었던 유일남 IBK투자증권 반포지점 차장이 하루 동안 수익률을 3.22%포인트 올리면서 질주했다.
서울반도체, 스카이라이프, NHN엔터테인먼트 등 보유종목이 모두 2% 이상씩 상승하며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도 2.22%포인트 수익률이 개선됐다.
이날 신규 매수한 컴투스와 삼익악기가 각각 7.06%, 4.82%씩 올랐다. 박 과장은 "시장 방향성을 예측하기 힘든 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실적이 양호한 코스닥 종목 위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정운길 현대증권 북울산지점 차장(1.36%포인트),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0.32%포인트)도 수익률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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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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