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FC시스템으로 9개 매장 추가 확보하며 가맹영업 탄력
대명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미스터탄둘(대표 권광수)’이 뛰어난 맛과 독특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1분기까지 방배, 역삼, 오리, 거제점 등 전국에 4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던 미스터탄둘은 2분기 들어 가맹계약에 탄력을 받으며 ‘진격의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5월 현재까지 계약 완료된 점포만도 광명 철산점, 마산 합성점, 대전 관저점, 창원 상남점으로 4곳이며 여기에 점포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대전 둔산점, 대전 유성점, 세종시점, 안양 평촌점, 안양 인덕원점까지 추가하면 9개의 매장이 더 늘어나게 된다.
이렇게 단시간에 가맹점이 늘어난 원동력은 미스터탄둘만의 맛과 독특한 아이템에 있다. 불판에 바로 구워 즐기는 일반적인 고깃집과 달리 인도 탄두르 화덕에서 초벌한 고기를 먹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외식+재미’라는 컨셉을 소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꼬치에 꿴 다양한 식재료를 480℃의 탄두르 화덕에서 80% 초벌해 서브하기 때문에 기름기 없이 담백하면서 쫄깃한 식감으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생생정보통’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면서 맛과 아이템에 대한 입증을 받기도 하였다.
또 다른 장점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브랜드라는 점이다. 대명그룹의 계열사인 대명라이프웨이가 시장조사와 오랜 사업 타당성 검토를 통해 론칭했기에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가 정확하고, 탄탄한 자본력이 뒷받침된다. 그렇기에 가맹점 리스크를 최소화 한 사업 지원이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체계적인 교육 매뉴얼과 퀄리티가 뛰어난 우수 식자재 등의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 합리적인 마진 구조 역시 예비창업자들의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더욱이 전국 권역을 커버할 수 있는 영업력과 물류시스템은 예비 창업주로 하여금 점포 개설지역을 수도권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스터탄둘 김현철 부문장은 “외식 창업성공의 열쇠는 맛에 있다는 기본적 신념 하에 끊임없이 신메뉴 개발 및 홍보를 지속,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며 “맛과 아이템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중요한 가맹점주를 관리 또한 매우 신경 쓰는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유망창업 프랜차이즈 미스터탄둘에 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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