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세인(본명 김지수) 아버지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 선거 지원에 나섰다.
5월27일 윤세인은 김부겸 후보와 함께 대구 달서구 대한노인회를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 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윤세인은 김부겸 후보의 세 딸 중 둘째 딸이다.
윤세인은 이날 중리시장과 원고개시장 등을 김부겸 후보와 동행하는 등 유세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세인은 선거가 끝날 때까지 대구에 머물며 아버지의 선거를 도울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세인 김부겸 부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세인 아빠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였어?” “윤세인 김부겸 부녀, 엄친딸이네” “윤세인 김부겸 부녀, 별로 안 닮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인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라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김부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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