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 1000만 다운로드 신화 '윈드러너2' 30일 출시?

입력 2014-05-28 02:36   수정 2014-05-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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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대 기대작 '윈드러너2'가 드디어 5월 30일 카카오를 통해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p> <p>'윈드러너2'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링크투모로우㈜(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한 '런 '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14일 BI 공개 이후 많은 추측과 궁금증을 낳고 있는 가운데,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며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p> <p>게임업계서는 '윈드러너2' 출시를 5월 마지막 주로 유력할 것으로 예상했다. 왜냐하면 6월 초에는 지방선거가 있고, 이이어지는 월드컵 시즌으로 이어져 최적 론칭 시기는 5월 마지막주 28일이나 30일 중 하나라고 꼽았다.</p> <p>뚜껑을 열어보니 '윈드러너2'는 28일 출시를 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게임업계서는 30일 출시 확정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p> <p>
'윈드러너2'가 한국 모바일 게임 사상 최단 기간 1000만 다운로드, 43일 연속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이라는 깨지지 않는 기록을 지닌 전작 '윈드러너'의 흥행 바톤을 이어받은 국민게임으로 다시 흥행 태풍으로 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p>한편 '쿠키런'의 후속작은 '윈드러너2'처럼 런 게임이 아닌 캐릭터 컬렉션 퍼즐 게임이었다. 27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안드로이드에 출시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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