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호, 셋째 출산 선물로 '제대혈' 선택

입력 2014-05-28 11:18  

[ 한민수 기자 ] 메디포스트는 28일 KBS 1TV 주말드라마 '정도전'에서 정몽주 역을 맡고 있는 탤런트 임호 씨가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자녀의 제대혈(탯줄혈액)을 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호 씨는 최근 메디포스트의 '셀트리 제대혈은행'에 제대혈 보관을 의뢰했다. 지난해 1월 둘째 득남 당시에도 메디포스트에 제대혈을 보관했던 임호 씨는 이번에도 자녀에게 줄 첫 선물로 제대혈을 선택했다.

임호 씨의 아내 윤정희 씨는 다음달 중순께 셋째를 출산할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백혈병 뇌성마비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한다.

임호 씨가 가입한 제대혈 상품은 평생 보관형인 '셀트리 노블레스'다. 임호 씨 외에 고소영·장동건 부부, 김승우·김남주 부부, 배우 문소리, 개그맨 정준하와 남희석, 방송인 박지윤, 가수 윤도현과 김창렬, 축구선수 정성룡, 야구선수 김태균 등도 메디포스트에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