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배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세월호 사고로 인해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아픔과 국가적 슬픔을 함께 극복하고,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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