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15&의 첫 번째 정규 앨범 ‘Sugar’의 라이브 비디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데뷔 후 2년 동안 음악적으로 훌쩍 성장한 박지민, 백예린 두 소녀의 환상적인 보컬을 느낄 수 라이브 비디오는 실제 라이브 음원으로 앨범 수록 음원과는 또 다른 버전이다.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만을 공개하는 일반적인 방식을 탈피, 타 수록곡들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라이브 비디오는 26일 ‘rain&Cry’를 시작으로 ‘Star’ ‘Not Today’ ‘Not Tomorrow’ ‘Oh My God’ ‘Shy Ma Boy’ ‘Silly Boy’순으로 매일 정오에 공개한다.
데뷔 후 2년 동안 음악적으로 훌쩍 성장한 두 소녀의 환상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비디오’는 JYP 공식 유튜브, JYP 공식 페이스북, JYP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15&의 라이브 비디오를 통해 박지민, 백예린 두 소녀의 가창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6일 공개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Sugar’는 본격적인 Soul R&B를 시작하는15& 특유의 그루브와 가창력이 돋보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잘 살린 곡이다. 15&의 데뷔곡 ‘I Dream’과 ‘Somebody’를 작곡한 심은, DEEZ, Andrew Choi가 공동으로 작곡한 곡으로 motown 사운드에 기반을 둔 레트로한 느낌의 편곡에 모던하고 팝스러운 멜로디를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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