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5월28일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너무 아름다운 엄지 언니. 부족하지만 우리 ‘하미모’가 축가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사랑해요 엄지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부케를 던지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엄지원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화관을 쓴 미모의 지인들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식의 주례는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았고, 사회는 박나림 아나운서와 가수 션이 담당, 축가는 엄지원의 친구이자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인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예지원, 유선,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 등이 불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엄지원은 건축가 오영욱씨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지난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올해 5월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출처: 김성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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