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정우성이 28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아지트 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김인권 등이 출연하는 '신의 한 수'는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한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이 복수를 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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