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인생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의 파리에서 목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다.
송혜교 강동원은 현재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제작 영화사 집)' 홍보를 위해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소셜네트워크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열애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측에선 화보 촬영 때문에 스태프들과 함께 떠난 것이라고 일축했다.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이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췄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이 아니었던터라 누리꾼들은 소속사의 해명이 있기 전까지 진짜로 여기게 되었다. 지난 2월 6일 두 사람이 영화 '관능의 법칙' 시사회에 나란히 앉은 모습을 보고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고 이전에도 당시 영화 '카멜리아' 촬영 장면을 두고 두 사람이 사귄다는 목격담이 나와 열애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강동원 송혜교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송혜고 강동원 벌써 몇번 째 열애설인지 정말 사귀나", "송혜교 강동원 파리에서 뭐하길래", "송혜교 강동원 외모로 이어진 커플인가", "두근두근 내인생 둘이 나와? 대박이다", "두근두근 내인생 비주얼 영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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