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남보라 이규한
배우 남보라와 이규한이 제작발표회 도중 돌발 행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남보라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토타임을 갖던 중 상대 배우로 등장하는 이규한이 그녀의 허리를 장난스럽게 꺾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랑만 할래'는 서하준, 임세미, 남보라, 이규한, 윤종훈, 김예원 등이 출연한다.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오는 6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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