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서지연이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슈퍼 탤런트’ MC에 이어 패셔니스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월31일 그랜드 힐튼에서 열리는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슈퍼 탤런트’에서 서지연이 MC를 맡게 되며, 배우와 모델에 이어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다.
또한 서지연은 최수종, 하희라, 강소라 등이 수상하는 2014 아시아 퍼시픽 월드 스타 시상식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하게 되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그는 그동안 ‘동이’ ‘골든타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 여러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활동해오며 연기자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또한 2013년에도 보령 머드 축제 홍보대사, 부산 패션위크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각종 문화의 알림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현재는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에서 극중 달래(이소연)가 속해있는 백화점 해외브랜드 팀의 박효림 역으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서지연이 MC로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며 대한민국 한류 문화 콘텐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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