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안경까지 벗는 황당 인터뷰 "세월호 안의 300명은…"

입력 2014-05-29 09:51  

손석희, 안경까지 벗어…

손석희 앵커가 언딘 측 장병수 기술이사와 인터뷰 도중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여 화제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서 장병수 이사는 "구조는 국가의 의무고 구난은 선주의 의무"라며 "우리는 구난을 목적으로 내려왔다"고 밝혔다.

장병수 이사는 "16일 처음 세월호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상황을 파악할 수 없었고, 그날 자정이 다 돼서야 배 안에 300명 정도가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정이 돼서야 세월호 실종자의 수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안경을 벗으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석희 언딘 인터뷰, 대체 진실은 뭘까" "손석희 안경 벗는 것 보니 황당한 모습이 보인다" "손석희처럼 우리도 이해가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