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창업은 레드오션? 대박난 매운갈비찜으로 승부

입력 2014-05-29 16:05  

TV에 방송된 '노마세야', 맛·대중성 모두 인정 받은 맛집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음식점 창업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창업 아이템이다.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뿐더러 1인 가구 증가 및 외식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두터운 수요층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식점 창업 시장은 레드오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이다. 기존의 음식점과의 차별화된 전략이 없다면 성공적인 창업을 기대할 수 없다. 무엇보다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수요가 있는 안정된 아이템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노마세야 매운갈비찜(대표 유병삼)은 '갈비찜'이라는 대중적인 메뉴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을 결합해 고객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히 KBS 2TV 'VJ특공대'와 SBS '출발 모닝와이드', SBS '런닝맨' 등에서 '대박집'이나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맛과 대중성을 인정 받았다.

노마세야의 대표 메뉴는 '모듬해물찜'과 '대하매운갈비찜', '매운갈비찜'으로 특제 소스와 신선한 식재료가 한 데 어울러져 입맛을 돋운다. 특히 생갈비를 찌거나 오래 삶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등갈비찜과는 차별화 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노마세야의 매콤한 소스는 음식의 감칠 맛을 한층 높이고 해산물과 갈비 등 푸짐한 재료에서 나오는 진한 국물 역시 일품이다.

또한 실내 포장마차 테마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쾌적한 분위기로 여성고객은 물론 연인,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노마세야 관계자는 "노마세야는 기존의 매운 갈비찜과는 다른 고기손질과 조리법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오픈하는 가맹점마다 먹자거리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며 "높은 마진율뿐만 아니라 간단한 조리법으로 인해 초보자도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노마세야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철저한 사전관리와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자와 상권분석을 토대로 점포개발, 계약 등을 진행하며 개업 이후에도 안정된 물류 시스템으로 세심하게 관리한다.

노마세야 프랜차이즈의 매장은 수원역 본점을 토대로 서울, 청주 등 전국에서 운영 중이며 계속해서 확대될 계획이다. 노마세야 창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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