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등 희귀·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수술비와 치료비 등에 사용된다.
현대차는 고객과 함께 병마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두달간 ‘블루멤버스 드림펀드’를 조성, 환아지원 나눔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오영춘 현대차 경기동부지역본부장, 김경헌 한양대 구리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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