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가운데)가 6월 호국보훈의달을 앞두고 29일 서울 소공동 본점 앞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나라사랑 大바자' 기부금 전달식에서 최해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오른쪽)과 왕성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장에게 각각 5천만원씩 모두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20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나라사랑 大바자'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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