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섰다.
5월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는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수지는 시구를 위해 마운드 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전문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인연으로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한 것.
파랑색 상의에 스키니진, 야구모자를 착용한 수지는 홈플레이트에 앉아있는 류현진을 향해 힘차게 공을 던졌다.
이후 수지는 핸리 라미레즈, 안드레 이디어, 디 고든 등 다저스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는 LA다저스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박찬호가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LA다저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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