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입주 앞두고 일부 잔여가구 특별 혜택 제공
[김하나 기자]삼성물산이 서울 마포구 용강2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래미안 마포 리버웰’이 오는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114㎡, 총 563가구 규모다. 현재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계약금 10%만 내면 7월 입주 전까지 추가부담이 없고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마포 리버웰(Riverwell)이란, 한강의 생활권을 표현하는 ‘River’와 ‘좋은’ 의미라는 ‘Well’을 합성한 이름이다. 쾌적하고 편안한 용강2구역 래미안에서 '한강이 주는 풍요로운 가치를 누리다'라는 의미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한강이 가깝고 교통여건이 좋아 서울 시청과 여의도 등 도심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이 지나는 공덕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마포대교 등 도로망도 잘 갖추고 있다. 서울 도심(시청, 광화문) 및 여의도 등 주요업무시설 밀집지역으로 손쉽게 출퇴근 할 수 있는 최고의 직주근접형 단지로 꼽힌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는 점은 ‘전통 한옥을 보존한 재개발 단지’라는 점이다. 단지 주변에 조선후기 한옥 정구중가(서울시 민속자료 17호)와 연계된 한옥공원과 아이들이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옥 놀이터도 조성한다. 전돌을 사용한 조경시설과 어우러진 느티나무길 등의 품격 높은 조경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한옥 한 가구(안채, 사랑채, 문간채)를 이축·복원해 전통·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중 한 채는 게스트하우스로 활용될 예정으로 아파트의 격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입주민과 방문객들의 여유로운 휴식의 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정자 2개소도 조성해 티하우스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커뮤니티 상부에는 한옥처마선을 형상화한 설계도 도입한다.
한강시민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약 14만㎡에 달하는 대규모 경의선 녹지공원, 염리생활체육관 등 주변 공원과 녹지가 풍부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다. 이마트 공덕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공덕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하다.
교육 및 생활 여건도 좋다. 마포 공립 초등학교 중 학업성취도 1위인 염리 초등학교를 비롯해 신석초, 광성고, 숭문고 등 기초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인근에 하이스트, 청담, 아발론, 예일 등 지명도 높은 학원들이 밀집해 있으며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명문 사립대학들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02)792-2929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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