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주상골 수술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오른쪽 발등 주상골을 접합하는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수빈은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울산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수빈이 타고 있던 검은색 카니발 차량이 커브길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전복됐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빈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는데, 당시 사고 차량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119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수빈이 계속 울었다. 많이 놀란 상태였다. 오른쪽 발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후 응급치료를 받은 수빈은 28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주상골을 접합하는 수술을 받게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빈 주상골 수술, 무사히 완쾌되기를", "수빈 주상골, 얼마나 다쳤길래", "수빈 주상골 수술, 활동에 무리 없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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