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개사 7300만주 보호예수 해제…대양금속 쌍용차 등

입력 2014-06-01 12:00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달 중 총 14개사 7300만 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대비 51.9%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3% 감소한 것이다.

의무보호예수란 신규 상장 또는 인수·합병·유상증자 시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보유토록 하는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해제되는 상장사는 대양금속으로 오는 5일 4286만3000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이는 이 회사 총 발행주식수의 69.6%에 해당한다.

이어 쌍용차(5일)와 세원셀론텍(19일)도 각각 1454만5455주와 409만2769주에 대한 보호예수 해제가 기다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오는 24일 르네코의 주식 316만1222주가 매각 제한에서 풀린다. 디브이에스코리아와 파나진도 각각 200만 주와 196만784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