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기준으로도 본사의 매출액이 32% 성장하였으며 영업적자도 대폭 감소하여 올해 흑자전환을 바라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실적은 유원컴텍 신규사업인 LED사업부문에서의 수주로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중국내 자회사인 유원화양도 글로벌 대기업을 비롯하여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휴대폰 제조기업의 매출증가로 이익률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원컴텍 관계자는 "올해 본사 유원컴텍의 LED 해외수주가 가시화 되고 있어 하반기 매출 및 실적 증가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며 대표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유원화양 역시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대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증대가 이어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중국 상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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