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주요지표인 시장지위(시장성), 이익창출능력(수익성), 자본적정성(안정성) 등을 고려해 보험영업부문, 자산운용부문, 자본적정성부문 등에 대한평가를 받은 결과 앞으로의 등급 전망도 안정적 수준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보험영업 부문에서는 보험료 수입 기준으로 일반계정 내 보장성(47.7%)과 저축성(52.3%)이 균형 있게 구성됐고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가중부실자산이 0.05%로 업계평균(0.16%)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자본적정성 부문의 기준이 되는 지급여력비율(RBC)은 지난해 말 253.1%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신한생명은 전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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