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눈코입' 앨범
빅뱅의 멤버 태양이 4년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3일 0시 타이틀곡 '눈,코,입' 등이 담긴 태양의 정규 2집 '라이즈(RISE)'의 음원이 공개된 뒤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트위터에서 반응이 뜨겁다.
작곡가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양 신보 무한반복 중. 특히 ‘이게 아닌데’ 이 밤에 듣기 너무 좋음"이라고 태양의 앨범을 극찬했다. 블락비의 멤버 지코는 "태양선배님에 곧 나올 크러쉬에 이번주 귓복 터졌다"며 태양 신보에 즐거움을 드러냈다.
블락비의 멤버 유권, 그리고 샤이니의 종현은 태양의 앨범이 담긴 음원사이트 캡쳐와 함께 "너무 좋다"는 글귀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샤이니 멤버 종현은 "계속 듣네, 빗소리랑 잘 어울린다"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한편, 4년 만에 발매된 이번 태양의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눈,코,입'을 비롯해 '새벽한시',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아름다워(Body)', '링가링가', '이게 아닌데', '버리고', '러브 유 투 데스(Love You To Dath)' 등 총 9곡이 담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 눈코입 진짜 좋다", "태양 눈코입 나도 들어봐야지", "태양 눈코입 정규 앨범 오래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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