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경기도 수원시의 한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자신의 선거구 기초의원에 출마한 특정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생애 처음으로 투표한 것을 기념하려고 투표지를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직선거법상 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조항을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며 유권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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