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기자] 홍익그룹이 얼리서머(Early Summer) 여행객을 위한 제주도여행 초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강정동에 홍익제주호텔과 샤모니리조트를 운영 중인 홍익그룹은 창립 20주년 기념해 2박3일 일정의 제주여행 풀코스 상품을 27만원(1인 기준)에 제공한다. 왕복항공권(아시아나)과 숙박, 식사(조식 2회, 중식 2회, 석식 3회)를 포함해 승마체험 마상쇼, 에코랜드, 정방폭포, 오설록, 쇠소깍, 이중섭미술관, 송악산 올레길, 거문오름 트래킹 등 관광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공항수송을 포함한 전 일정 차량과 제주도 별미 가운데 하나인 흑돼지 시식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홍익그룹 관계자는 "예년보다 여름이 일찍 찾아와 6월로 여름휴가를 앞당겨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20만원대 저렴한 비용으로 제주도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익그룹 홈페이지(http://hongikgroup.co.kr) 또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hi19946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문의 041-622-6161 (아시아여행사)
이선우 한경닷컴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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