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엑소
Mnet '엠카운트다운'에 그룹 엑소(EXO)가 '완전체'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5일 방송에 앞서 공식 트위터에 "오늘 '엠카운트다운' 종합선물세트인가요. 엑소-K와 엑소-M이 함께 선보이는 '중독' 그리고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되는 '월광'까지 놓칠 수 없는 오늘 생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엑소 멤버 11명의 단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진 방송에서 엑소는 콘서트에서만 선보였던 미니앨범 수록곡 '월광'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의 메인보컬 디오와 백현의 애절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과 나머지 멤버 9명의 절도 있는 의자 안무가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방송 최초로 엑소 케이와 엑소 엠이 함께 '중독' 무대에 올라 한층 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를 비롯해 제국의아이들, 스윗소로우, 보이프렌드, 인피니트, 전효성, 지나, 지연, 빅스, 정기고, 15&, BTL, 메건리, 크러쉬,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엠카운트다운' 엑소, 완전체 '중독' 무대 최고" , "'엠카운트다운' 엑소, 정말 멋지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월광' 방송으로 보니 더 좋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벌써 활동 마무리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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