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룸메이트' 박봄과 박민우가 사귄다고 밝혀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박봄- 박민우는 "우리 사귀어요" 문자 한 통으로 온 집안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박봄과 박민우가 사귄다는 충격적인 메시지와 함께 핑크빛 기류에 대한 여러 가지 정황이 포착돼 혼란은 더욱 가중됐다.
사실 이 사건은 박봄과 박민우, 두 사람이 기획한 일명 ‘봄바람 프로젝트’의 일환. 박봄의 “중대발표가 있겠다”는 수상한 문자 메시지 하나로 시작되는 두 사람의 비밀 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커플 아이템들을 이용하는 등 고난도 연기로 룸메이트 식구들을 뒤흔들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봄과 나나는 수산시장에 가 개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음악 멘토 신성우와 함께 한 단계 성장한 엑소 찬열의 모습과 한밤 중 댄스 파티를 연 수현과 나나의 모습이 공개된다.
'룸메이트' 박봄-박민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봄-박민우 진짜 사귀나?" "'룸메이트' 박봄-박민우 잘 어울려" "'룸메이트' 박봄-박민우, 혹시 해외여행 가려는 건가" "'룸메이트' 박봄-박민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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