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여름방학, 외국어 잡고 스펙 쌓을 절호의 기회

EBSlang, 수강생들의 동기 부여 위한 50% 환급 실시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바쁘게 한 학기를 마친 끝에 찾아오는 여름방학은 달콤한 휴식기이기 보다는 더 바쁜 기간이다. 학기 중 대부분의 시간을 학점 관리에 신경을 썼다면 여름방학은 취업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계획 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필수 스펙인 영어와 자격증, 봉사활동을 비롯해 인턴, 대외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취업포털 사이트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방학기간에 스펙이나 실무 경험을 쌓으려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학관련 학습에 시간을 투자하겠다는 응답이 전체 23.5%로 가장 많았으며, 자격증 취득(22.1%), 경력을 위한 아르바이트(13.7%)가 그 뒤를 이었다.

취업준비를 하는 방법으로는 도서관 또는 집에서 독학을 하겠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운 49.6%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으며, 학원 강의 수강과 취업 컨설팅을 통한 스펙쌓기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EBS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사이트인 EBSlang은 공교육 시장의 독보적인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어린이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위한 강의를 제공한다.

현재 EBSlang은 다양한 제2외국어 강좌를 비롯해 ▲어린이 회화를 위한 초목달(초등영어목표달성) ▲토익 브랜드인 토목달(토익목표달성) ▲토플 전문 강의인 플목달(토플목표달성) 등 어학에 관련된 인터넷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EBSlang은 수강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을 완료할 수 있도록 ‘목표달성 환급 코스’를 도입해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토익, 토플, 중국어 등 다양한 강의에 환급 제도를 적용하였으며, 환급은 과제와 출석, 테스트로 이뤄진 과목별 환급기준을 통과한 수강생들이 대상이다.

EBSlang 관계자는 “외국어 학습자들이 수강을 미루거나 중도에 포기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환급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수강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실천해 학업 의욕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외국어 향상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EBSlang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등 18개국 어학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수강 인정 및 증명서를 발급하여 수강생들이 e-포트폴리오를 제작, 취업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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