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한국통신연합회, 벤처펀드 운용사 3곳 선정...440억 출자

입력 2014-06-09 14:19  

아주IB·SBI인베스트·큐브벤처 등...모바일서비스·재도전 펀드 조성


?? 이 기사는 06월03일(14: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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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벤처펀드 운용사 3곳을 선정하고 총 44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KTOA는 코리아IT펀드(KIF)를 통해 '모바일서비스플랫폼펀드'의 운용사로 아주IB투자 및 SBI인베스트먼트, '재도전펀드'의 운용사로 큐브벤처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KTOA는 모바일서비스 펀드 운용사 두곳에 각각 170억원을 출자해 275억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재도전 펀드 운용사에는 100억원을 지원해 250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지난달 운용사 신청결과를 마감한 결과 모바일서비스 펀드 부문에는 11개 벤처캐피털이 제안서를 제출했고, 재도전 부문에는 4개 운용사가 출자를 신청했다. KTOA는 서류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3곳을 선별했다. KTOA는 운용사 선정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오는 9월까지 3개 펀드의 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KTOA가 운용하는 KIF는 정보통신(IT) 분야에 투자하는 순수 민간펀드다. 지난 2003년 SKT, KT, LG 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들이 총 3000억원을 출자해 기금이 조성됐다.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총 7000억원의 자금이 출자돼 1조원 이상의 자펀드들을 조성했다. KIF는 오는 2020년까지 운용될 예정이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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