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고 꽃가루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도 이제 주춤하는가 싶었지만 대신 습도가 오르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눈병 등의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로 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중대한 질병이 아니라도 반복적으로 병원을 가면서 지출되는 의료비는 생각보다 적지 않다. 거기에 여름철 나들이로 발생할 수 있는 상해까지 생각해보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저렴한 보험료로 질병, 상해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료비 지출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1~3만원이면 입원 의료비는 5000만원한도로 본인부담금의 80%에서 90% 가량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며 통원 의료비는 공제를 제외하고 회당 3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의료실비보험은 보장이 이렇게 넓기 때문에 눈병이나 식중독은 물론이고 골절 등의 상해와 심장질환, 암 등의 중대한 질병, 상해까지도 모두 보장이 가능하다.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0세까지도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보험으로 나이 대에 맞는 보장을 선택 가입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특히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후 대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실비보험은 노후 의료비 보장을 든든하게 받을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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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가입자를 지닌 의료실비보험이지만 가입이 쉬운 것은 아니다. 과거의 병력 혹은 현재 건강상의 이상이 있다면 가입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전 가능여부를 확인해 봐야하며 최대한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는 본인 부담금을 설정해야 한다. 보험사로부터 80%를 보장받을지, 90%를 보장받을지 확실하게 선택하고 가입해야 한다. 보통 많이 가입하는 의료실비보험은 90%를 보장해주는 선택형으로 보험료는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더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0%건 90%건 의료비를 실제 손해만큼 보장해주는 보험인 의료실비보험은 실손 보장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 보험을 가입해도 중복보장 받을 수 없다. 때문에 하나의 의료실비보험만 가입해야 해서 더욱 설계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의료비 지출을 줄여주는 의료실비보험은 보험료를 적절하게 설계해야 한다. 의료비가 부담되어 가입하는 보험인데 보험료가 부담되면 안되기 때문에 최대한 절약하는 것이 좋다. 기본계약금도 낮고 환급도 없이, 꼭 필요한 보장만을 넣어 저렴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의료실비보험은 현재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의 다양한 보험사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보험사 중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의료실비보험을 찾기란 쉽지 않다. 몇 가지 조언을 읽고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찾는 것도 중하지만 맞춤 설계를 받는 것은 그 못지 않게 중요하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콜센터 080-365-7179)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확실한 보험료와 설계로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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