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25)과 서강준(21)의 로맨틱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연인 호흡을 맞췄던 '연상연하' 커플 김소은과 서강준이 '인스타일' 6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재회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은과 서강준은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함부터 열정적인 사랑, 권태로움까지 실제 커플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소은과 서강준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10년차 베테랑 배우 김소은과 신예답지 않은 신예 서강준의 시너지로 대사가 없는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한 편의 로맨스 작품이 만들어졌다"며 "작은 컷 하나에도 진중하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더욱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고 아주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은은 오는 7월3일 영화 '소녀괴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서강준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김소은과 서강준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은-서강준 화보, 다시 만났네", "김소은-서강준 화보, 잘 어울리는 커플", "김소은-서강준 화보, 훈남훈녀 보기 좋아", "김소은-서강준 화보, 둘 다 매력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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