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는 뛰어난 시각적 디테일로 축구에 활기를 불어넣은 'EA 스포츠 FIFA 15'를 PS4와 Xbox One를 비롯하여 EA 스포츠 이그나이트 기술(EA SPORTS™ IGNITE)을 적용한 PC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FIFA15 얼티메이트 에디션(FIFA 15 Ultimate Edition)'을 사전 주문하면, 4만원 상당의 EA 스포츠 풋볼 클럽(EA SPORTS Football Club) 아이템과 게임 셀러브레이션이 포함된 FIFA 얼티메이트 팀 컨텐츠가 제공된다.
FIFA 15에서는 '이모셔널 인텔리전스(Emotional Intelligence)'의 도입으로 경기 중인 22명의 선수들의 감정 상태를 표현하여 사용자들이 전 세계 최고 선수들의 태도와 감정을 직접 느끼도록 했다. FIFA 15의 선수들은 팀 동료와 상대 선수와의 상호작용에 기반한 게임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데, 가령 패스에 실패하면 속상해하고, 거친 태클에 화를 내기도 하며, 좋은 기회가 왔을 때는 흥분하기도 한다. 그 외 600가지가 넘는 리액션 애니메이션들은 게임의 스토리를 풍성하게 만든다.
EA 스포츠 FIFA의 제작책임 프로듀서, 데이비드 루터(David Rutter)는 '우리는 팬들이 축구 경기 중 선수들이 느끼는 감정의 기복을 함께 경험하고 축구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느낄 수 있기를 원했다.'며, 'FIFA15는 사용자들이 경기에 완전히 몰두할 수 있도록 하며, 새로운 중계 및 관중의 반응,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토대로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FIFA 15의 '오쎈틱 플레이어 비주얼(Authentic Player Visuals)'로 경기의 모든 것은 생동감 있게 구현되었으며, FIFA 개발팀은 경기장 분위기와 선수들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없애기 위해 최초로 물리 기반의 렌더링(rendering)을 활용하였다. 이 새로운 렌더링 작업은 모든 선수들의 운동신경과 탄탄함 그리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선수 모델과 리깅 시스템(rigging system)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다. FIFA 15의 각 경기는 축구화와 강력한 슬라이드 태클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리빙 피치(Living Pitch)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유니폼은 진흙과 먼지로 더럽혀지게 될 것이다. LED 광고보드 및 코너 깃발, 골문의 움직임, 실감나는 분위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은 사용자들이 경기에 몰두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데이비드 루터(David Rutter)는 'FIFA 15는 역대 FIFA시리즈 중 가장 큰 시각적 발전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경기 당일 보여지는 것뿐만이 아닌 사용자들이 실제 경기를 하거나 관람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및 선수, 관중 그리고 경기를 제작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했고. 이는 이전에는 우리가 표현할 수 없었던 수준의 노력을 요하는 것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어질리티 컨트롤(Agility & Control)은 스텝 기반의 이동으로 설계 되었으며, FIFA 15에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반응과 제어를 가능케 하는데, 조율된 선수들의 생체역학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균형있게 보다 철저한 컨트롤로 반응하고 움직이도록 해주고 저속에서 정확한 스텝과 회전, 고속에서의 확실한 컨트롤은 선수들이 더 큰 제어력과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스터터(stutter)와 스트라이드(stride) 기술은 급작스런 제지와 질주, 돌파를 가능하게 하며, 런 터치 드리블링(run touch dribbling)은 선수들의 실제 개성을 반영했다. 새로운 공 물리학 시스템은 스핀과 정확한 공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선수 제어와 함께 정확한 공의 움직임은 드리블과 터치, 패스에 새로운 수준의 사실감을 표현한다.
FIFA 15의 '맨투맨 배틀(Man to Man Battles)'은 방어를 변화시킨다. 선수들은 공을 지키기 위해 전신 방어를 하는 반면, 뛰어난 방어로 포제션 태클(possession tackle)이 가능해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도 수비수가 공을 지킬 수 있게끔 도와준다. 어깨 밀치기, 유니폼 잡아당기기, 넘어뜨리기 등을 통해 사용자들은 상대편으로부터 공을 빼앗거나 지키는 경기가 전보다 더욱 치열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FIFA 15의 팀 동료와 상대편 선수들은 실제 선수들과 같이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 선수들은 팀 혹은 경영진으로써, 팀 전략(Team Tactics)을 사용해 실행코자 하는 단기 및 중장기 목표를 갖게 되어 가령 팀이 한 점차로 이기고 있다면 그 팀은 탄탄한 방어 전략을 펼치게 될 것이며, 반대로 한 점차로 지고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얻기 위해 직접적인 공격을 시도하게 될 것이다. 이런 팀 전략과 사고방식의 선택은 모든 게임의 일부가 될 새롭고 현실적인 순간들은 만들어 낸다.
FIFA 15는 PC, PS4, Xbox One에서 가능하며, 오는 9월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주문 및 트레일러는 오리진 홈페이지(http://www.orig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FA 15의 Xbox 360, PS3, Wii, 닌텐도3DS, PS Vita 버전도 올해 9월 출시될 예정이다.
'EA 스포츠 FIFA 15'의 자세한 정보는 EA 스포츠 FIFA 홈페이지(www.easports.com/fifa), 스포츠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tbook.com/easportsfifa), 트위터 (@easportsfifa)에서 확인 가능하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A,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데모버전 공개
EA, 1인칭 슈팅게임 '타이탄폴' Xbox 360버전 출시
EA, 'EA 월드 프리미어: E3 2014 프리뷰' 생중계
'심즈4 심 만들기(Create A Sim)', 어디 맛 봐볼래!?
일렉트로닉 아츠, '심즈4 (The Sims 4)' 9월 2일에 만나요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FIFA 15에서는 '이모셔널 인텔리전스(Emotional Intelligence)'의 도입으로 경기 중인 22명의 선수들의 감정 상태를 표현하여 사용자들이 전 세계 최고 선수들의 태도와 감정을 직접 느끼도록 했다. FIFA 15의 선수들은 팀 동료와 상대 선수와의 상호작용에 기반한 게임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데, 가령 패스에 실패하면 속상해하고, 거친 태클에 화를 내기도 하며, 좋은 기회가 왔을 때는 흥분하기도 한다. 그 외 600가지가 넘는 리액션 애니메이션들은 게임의 스토리를 풍성하게 만든다.
EA 스포츠 FIFA의 제작책임 프로듀서, 데이비드 루터(David Rutter)는 '우리는 팬들이 축구 경기 중 선수들이 느끼는 감정의 기복을 함께 경험하고 축구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느낄 수 있기를 원했다.'며, 'FIFA15는 사용자들이 경기에 완전히 몰두할 수 있도록 하며, 새로운 중계 및 관중의 반응,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토대로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FIFA 15의 '오쎈틱 플레이어 비주얼(Authentic Player Visuals)'로 경기의 모든 것은 생동감 있게 구현되었으며, FIFA 개발팀은 경기장 분위기와 선수들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없애기 위해 최초로 물리 기반의 렌더링(rendering)을 활용하였다. 이 새로운 렌더링 작업은 모든 선수들의 운동신경과 탄탄함 그리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선수 모델과 리깅 시스템(rigging system)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다. FIFA 15의 각 경기는 축구화와 강력한 슬라이드 태클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리빙 피치(Living Pitch)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유니폼은 진흙과 먼지로 더럽혀지게 될 것이다. LED 광고보드 및 코너 깃발, 골문의 움직임, 실감나는 분위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은 사용자들이 경기에 몰두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데이비드 루터(David Rutter)는 'FIFA 15는 역대 FIFA시리즈 중 가장 큰 시각적 발전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경기 당일 보여지는 것뿐만이 아닌 사용자들이 실제 경기를 하거나 관람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및 선수, 관중 그리고 경기를 제작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했고. 이는 이전에는 우리가 표현할 수 없었던 수준의 노력을 요하는 것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어질리티 컨트롤(Agility & Control)은 스텝 기반의 이동으로 설계 되었으며, FIFA 15에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반응과 제어를 가능케 하는데, 조율된 선수들의 생체역학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균형있게 보다 철저한 컨트롤로 반응하고 움직이도록 해주고 저속에서 정확한 스텝과 회전, 고속에서의 확실한 컨트롤은 선수들이 더 큰 제어력과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스터터(stutter)와 스트라이드(stride) 기술은 급작스런 제지와 질주, 돌파를 가능하게 하며, 런 터치 드리블링(run touch dribbling)은 선수들의 실제 개성을 반영했다. 새로운 공 물리학 시스템은 스핀과 정확한 공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선수 제어와 함께 정확한 공의 움직임은 드리블과 터치, 패스에 새로운 수준의 사실감을 표현한다.
FIFA 15의 '맨투맨 배틀(Man to Man Battles)'은 방어를 변화시킨다. 선수들은 공을 지키기 위해 전신 방어를 하는 반면, 뛰어난 방어로 포제션 태클(possession tackle)이 가능해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도 수비수가 공을 지킬 수 있게끔 도와준다. 어깨 밀치기, 유니폼 잡아당기기, 넘어뜨리기 등을 통해 사용자들은 상대편으로부터 공을 빼앗거나 지키는 경기가 전보다 더욱 치열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FIFA 15의 팀 동료와 상대편 선수들은 실제 선수들과 같이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 선수들은 팀 혹은 경영진으로써, 팀 전략(Team Tactics)을 사용해 실행코자 하는 단기 및 중장기 목표를 갖게 되어 가령 팀이 한 점차로 이기고 있다면 그 팀은 탄탄한 방어 전략을 펼치게 될 것이며, 반대로 한 점차로 지고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얻기 위해 직접적인 공격을 시도하게 될 것이다. 이런 팀 전략과 사고방식의 선택은 모든 게임의 일부가 될 새롭고 현실적인 순간들은 만들어 낸다.
FIFA 15는 PC, PS4, Xbox One에서 가능하며, 오는 9월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주문 및 트레일러는 오리진 홈페이지(http://www.orig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FA 15의 Xbox 360, PS3, Wii, 닌텐도3DS, PS Vita 버전도 올해 9월 출시될 예정이다.
'EA 스포츠 FIFA 15'의 자세한 정보는 EA 스포츠 FIFA 홈페이지(www.easports.com/fifa), 스포츠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tbook.com/easportsfifa), 트위터 (@easportsfifa)에서 확인 가능하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A,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데모버전 공개
EA, 1인칭 슈팅게임 '타이탄폴' Xbox 360버전 출시
EA, 'EA 월드 프리미어: E3 2014 프리뷰' 생중계
'심즈4 심 만들기(Create A Sim)', 어디 맛 봐볼래!?
일렉트로닉 아츠, '심즈4 (The Sims 4)' 9월 2일에 만나요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