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명가' 리솜리조트 100%반환제 일부마감 ,특별분양 마지막기회

‘힐링 명소’로 이름 난 리솜리조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특별회원을 한정모집 중이다. 사실상 특별회원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리솜리조트는 2014년 명품브랜드대상을 비롯해 4년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리조트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결혼의 여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숲속에 있는 단독주택형의 빌라이고 철저한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해 200실의 빌라는 일정한 거리를 뒀다. 부대시설로는 도예관, 갤러리, 아트센터와 박물관, 야외공연장, 해브나인 힐링스파 등이 마련됐다. 특히 30여가지의 힐링스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해브나인 스파는 리솜리조트의 자체 스파브랜드로서 최고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리솜리조트 3곳은 안면도의 바다, 제천의 숲, 덕산 온천 등이다. 각각의 입지 및 상품구성이 특색 있어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회원 온라인 예약 등이 가능한 동종사들과는 다르게 리솜포레스트는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이 된다. 이는 회원 권리를 지키기 위한 리솜리조트만의 운영철학이다. 회원권은 만기 시 분양금을 100% 환급 받을 수 있고 2구좌 이상 법인회원의 경우는 무기명카드가 발급된다. 특별분양 기간중 각 평형 별 계약금은 분양가의 20%. 계약금만 불입하면 바로 회원자격이 주어지고 잔금을 일주일 내 납입하면 일시불 적용이 되어 분양가의 약 5%를 할인해준다.

송훈 리솜리조트 마케팅부 부장은 “리솜리조트는 1대 1 회원전담관리를 통해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전담직원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리솜리조트 회원권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특별분양을 하는 지금이 회원권을 구입할 절호의 찬스이며, 현재 일부평형은 벌써 분양마감됐고 여름 성수기 예약접수도 마감중이므로, 회원권에 관심이 있다면 바로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혜택 및 가입문의는 리솜리조트 마케팅부(02-6011-0075)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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