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위치, 편리한 교통과 함께 강북지역 랜드마크로 추진
[김하나 기자]동부건설은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위해 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공사금액 2080억원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에 추진되고 있다. 지하 2층~최고 39층, 1034가구(일반분양 294가구) 아파트를 신축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32개월이다.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내달부터 이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2015년 상반기 중으로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분당선, 중앙선이 환승되는 왕십리역 쿼드러블 역세권에 위치하여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고, 서울숲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한강 조망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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