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씨라이프(회장 이계호)의 줄기세포 치료연구소와 97.7B&H Clinic(대표 원장 정원주)이 만능줄기세포를 통한 장기세포 분화 방법에 대해 국내 및 해외 특허출원을 했다.
연구팀은 만능 줄기세포에 여러가지 성장인자와 화합물질을 처리하여 골아세포, 연골세포, 지방세포, 간세포, 신경세포 등으로 분화를 빠른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연구방법을 발견, 평균 40% 정도 분화율이 높아지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신경세포와 간세포의 분화 율을 높였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특허를 출원 하였고 관련 연구를 난치 질환에 적용한 세포치료제 임상시험과 인공장기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티씨라이프 이상연 박사팀은 “만능 줄기세포는 모든 장기로 분화가 가능하고 성체줄기세포에 비해 분화 효율성도 높으므로 이러한 여러 장기로의 분화 촉진 연구를 임상에 적용하면 치료 효과 면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해 ㈜에스티씨라이프 이계호 회장은 “만능줄기세포에서 다양한 장기세포로 분화 촉진 연구 개발을 하여 전 세계줄기세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인류의 건강과 난치질환 치료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줄기세포 치료 시장의 선두 기업이 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한편 ㈜에스티씨라이프는 만능줄기세포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적용을 통한 세포치료제로서의 개발과 함께 생명공학의 발전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연구개발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난치병 및 성인병의 해결 방법과 인간 생명 연장에 대한 세포치료제 업계의 세계적 선두주자로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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