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신규 클래스 전사와 '데몬' 신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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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6월 11일 리니지의 8번째 클래스(직업) '전사'를 추가하고, 신규 서버 '데몬'을 새로 열었다.</p> <p>'전사'는 '용기사', '환술사'에 이어 6년 만에 새롭게 추가된 직업(클래스)이다. 리니지 게임 최초로 쌍수(양손) 무기를 사용하며, 높은 HP(체력)와 강력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새로운 클래스가 추가되면서 기존 7개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 조절도 진행됐다.</p> <p>리니지의 51번째 서버 '데몬'도 11일부터 서비스된다. '데몬'은 게임 이용 시간이 많지 않은 고객을 배려했다. 이용자는 하루에 최대 10시간까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레벨업 동선도 대폭 개선되어 30일 만에 60레벨에 쾌속으로 도달할 수 있다.</p> <p>신규 서버를 오픈을 축하하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p> <p>먼저 6월 8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전사의 부름' 프로모션의 기간이 7월 9일까지 연장된다. 지금까지 참여 이용자가 300만명을 넘었다. 이용자들은 홈페이지 신청만으로 게임 아이템(+6무기, +2 룸티스의 귀걸이, +2 스냅퍼의 반지), N샵 50% 할인권, 30일 무료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p> <p>또한 리니지 이용자를 위해 '캐릭터 서버 이전' 부가서비스(유료)가 한시적으로 도입된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원하는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p> <p>'전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용사여! 폭풍 질주하라'는 신규 캐릭터 생성 후 6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는 방어구 아이템 1종이 담겨있는 '전사의 선물 상자'를 받는다. 추첨을 통해 '전사의 인장', '엘릭서' 등 능력치를 높여주는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p> <p>6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는 '용사여! 축제의 최강자가 되어라'에서는 게임에 접속하면 12분마다 '에바의 은총'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에바의 은총'을 모아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p> <p>마지막으로 6월 11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되는 '명을 위한 용사의 전진'은 신서버 '데몬'에서 6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리니지 클래스명, 몬스터명, 서버명을 캐릭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얻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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