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스마트모바일학과가 ‘2014 스마트 창작터’ 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극동대학교 스마트창작터는 지난 2013년, 관련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5년까지 스마트 창작터 사업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이다. 스마트창작터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모바일 앱 ▲웹 콘텐츠 등 유망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 스마트 창작터사업은 창업과정과 교육과정에 따라 다른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먼저 창업팀 모집대상은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존창업자로, 팀별 4인 이내, 10개팀 내외로 모집한다. 기창업자는 사업개시일이 2013년 5월 이후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는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선정된 창업팀에는 창업팀은 팀당 1천만원~5천만원 (융합과제: 최대 5천만원, 앱/소프트웨어/콘텐츠 과제: 최대 3천만원) 이내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교육생은 별도의 신청자격이 요구되지 않으며, 교육생 또한 기초 및 심화교육과 실전용 개발자 창업교육 모두 지원 받게 된다.
2014 스마트 창작터는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며 ▲콘텐츠 기획/디자인 및 앱 마케팅 ▲앱 개발 기초/고급과정 ▲창업 등 세가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총 220시간에 달하는 이번 과정을 통해 원리 및 실무, 실질적인 창업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극동대학교 스마트 창작터 관계자는 “스마트 창작터뿐만 아니라 학부 내에 스마트모바일학과를 설치·운영하는 등 지식서비스 인재 육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많은 스마트 인재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스마트 창작터 창업팀과 교육생 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극동대학교 공학관 403호에 방문하거나 전화 및 이메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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