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이열음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하는 배우 이하나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에 유제원 감독, 양희승 작가, 출연 배우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1982년생인 이하나가 1996년생인 이열음과 14살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 언급되자 이하나는 "지금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동생들이 워낙 편하게 대해 줘서 나이 차이를 못 느끼게 된 것 같다"며 "하지만 내가 동안인 건 맞는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드라마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교생 이민석(서인국 분)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으로, 이하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 이후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이하나와 이열음의 나이 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나-이열음, 14살이나 차이 난다니", "이하나-이열음, 그렇게 안 보이는데", "이하나-이열음, 역시 최강 동안", "이하나-이열음, 둘 다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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