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김하은, 비밀결사단에 새둥지 ‘전소민과 한솥밥’

입력 2014-06-12 11:29  


[박윤진 기자] 배우 김하은이 새 둥지를 틀었다.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유아인(숙종)의 세자빈 인경왕후 역으로 등장했던 김하은이 최근 소속사 비밀결사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월11일 김하은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김짹짹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ㅎㅎ 새로운 만남의 설레임이 드디어 시작되네요!ㅋ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좋은 작품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곧 인사드릴게요. 파이팅!!”이라는 짧은 인사말과 함께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비밀결사단 윤상중 대표는 “청아한 모습과 깊이있는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안정된 시스템과 다각화된 콘텐츠 사업을 바탕으로 배우와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의 아낌없는 지원사격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하은은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한성별곡’, ‘추노’ MBC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무신’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진제공: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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