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컵] 개막 앞두고 브라질vs아르헨 팬 '몸싸움'

입력 2014-06-12 16:11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팬들이 대회가 개막하기도 전에 싸움을 벌였다.

아르헨티나인인 루벤 루세로는 브라질 벨로 오리존치에서 브라질인 3명과 몸싸움을 벌이다 손가락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가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루세로가 자신의 차에 단 아르헨티나 국기를 보고 브라질인 3명이 떼어내라고 하면서 시비가 붙었다. 루세로는 왼쪽 손가락을 골절 당했다.

남미 대륙에서 대회가 열리는 이점을 안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우승을 놓고 각축을 벌일 가능성이 작지 않다.

아르헨티나에서는 5만여 명의 응원단이 브라질로 원정에 나선다고 알려졌다.

브라질은 양국 팬의 충돌을 최소화하고자 아르헨티나가 경기할 때 주변 지역 치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