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개국의 대표 피트니스 모델, 보디빌더들의 축제 ‘GNC 머슬펌프-WFF 유니버스 챔피언쉽’ 대회가 서울 악스 코리아 콘서트 전용홀에서 진행된다.
WFF는 우리나라에서 생소하지만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65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NABBA 인터내셔널의 형제 협회다. 1990년대부터 피겨보디빌딩과 피트니스 모델 선발대회를 세계 50개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2012년에 창설된 나바코리아(NABBA & WFF Korea:대표 송재민)는 한국 피트니스의 대중화를 모토로 활동하면서 국내에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으로 WFF국제협회에서 그 능력을 인정 받아 아시아지역에서 처음으로 세계대회 개최권을 확보하게 됐다.
GNC 코리아, 아자스타, 더 웨이트, 이훈의 건강한 세상, 꼬꼬빌, 프로티니아, 뉴텍, 동아스포츠 등 국내 피트니스 관련업체의 전폭적인 후원과 함께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스타인 컬럼 본머거(Calum Von Moger), 캣 래드미어(Cat Rademeyer)가 내한한다. 또한 원조 피트니스 모델 홍준영,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종묵, 권영두, 박복임, 김지현 등 국내 최고의 보디빌더가 참가해 기대감을 더한다. 비키니 모델 세계 챔피언 김주희, 2014 NABBA & WFF 코리아 챔피언 쉽으로 피트니스 스타덤에 오른 피트니스 모델 방샛별, 이민정, 양혜림, 백지연 등 여성 모델들과 이대원, 최무경, 조억주 등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스타들도 총 출동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한국경제 LIVE채널(http://live.hankyung.com)을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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