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진에어는 서울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방문위원회와 '한국 알리기' 단편 영화를 제작해 한국 관광지와 진에어를 알리는 캠페인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단편 영화는 지난 12일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전무) 등 진에어 관계자와 조용천 홍콩 영사관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에서 개최된 '제28회 국제 여행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등으로 유명한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아시아 스타로 부상 중인 배우 이현우가 주연을 맡았다. 촬영은 서울의 삼청동,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광화문, 정동길과 제주도의 유채꽃밭, 공항과 진에어 항공기 기내 등에서 진행됐다.
진에어는 이 영화를 해외 온라인과 진에어 홈페이지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등을 비롯해 아시아 각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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